언젠가 주택 청약으로 내집마련이나 이사를 계획하시는 분들,
그렇지 않더라도 1주택자 혹은 무주택자일 경우 세대주 청약통장 1개씩은 꼭 갖고 있으시길 권유합니다.
주택 청약 제도란 것이 현재는 유주택자에게 당첨이 어렵지만, 2010년대 초반과 같이 미분양이 늘어나게 되면 유주택자에게도 기회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고 해도 현재 1주택자는 85㎡ 초과분의 추첨을 기대하고 넣어 볼 수는 있습니다.
저 역시 현재 다주택자이지만 이후 언제 어떻게 쓰여질지 몰라서 오늘 청약통장을 가입했습니다.
서울시내에서 민영주택으로 어느 평형대가 신청할 수 있는 1500만원짜리 청약통장을 목표로 하고 있구요.
오늘은 1260만원을 예치 시켜 놓고, 매월 10만원씩 납입 하는 청약 통장을 가입 했습니다.
매월 10만원씩이니 2년 후면 1500만원 예치된 1순위 청약 통장이 생기겠네요.
그리고, 제가 마이너스 통장을 쓰고 있기 때문에 마이너스 통장보다 이율이 더 좋은 청약통장 담보 대출을 실행 했습니다.
제가 가입한 은행은 H은행이구요,
청약통장을 가입하자마자 예치된 1260만원의 약95%인 1199만원의 적금 담보 대출을 실행했습니다.
2020년8월28일자 기준 제 적금담보 대출 금리는 2.057%이네요.
매월 10만원씩 24개월을 납입하면 2년 후엔 1순위의 1500만원짜리 청약 통장을 갖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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